종부세는 종합부동산세의 줄임말로 부동산을 일정 기준 이상 가졌을 때 부과하는 세금. <br /> <br />집이 비쌀수록,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낸다. <br /> <br />일명 ‘부자들의 세금'. <br /> <br />주택 기준, 1주택은 공시가격 12억 원, 두 채 이상은 합산 9억 원을 초과하면 종부세를 내야 하며,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집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한다. <br /> <br />2005년, 부동산 가격 안정과 조세 형평성을 목적으로 종합부동산세 도입. <br /> <br />종부세로 걷힌 세금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정부 재원으로 사용된다. <br /> <br />다만 같은 취지의 재산세에 별도로 종부세를 부과하는 만큼 징벌적 이중과세라는 비판이 따라온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왕시온 (wsion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2822404681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